[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LIG넥스원이 코스피 상장 후 2거래일째 강세다.

LIG넥스원은 5일 오전 9시4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17% 오른 7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넥스원은 상장을 앞두고 방산비리 관련 잇단 압수수색 등 악재가 겹치며 4.7대 1의 낮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흥행 실패로 평가된다. 그러나 상장 이틀째 강세를 보이면서 LIG넥스원은 공모가(7만6000원)에 급접하게 됐다.

LIG넥스원은 1998년 설립된 방위산업체로 금성정밀공업을 모태로 하고 있다. 2004년 LG이노텍 방위산업부문에서 분리, LG그룹에서 독립했다.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육·해·공 전 분야의 무기체계에 대한 통합솔루션을 제공하며 첨단 정밀전자 기술을 기반으로 정밀유도무기, 감시정찰무기, 지휘통신무기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2014년에는 매출액 1조4001억원, 당기순이익 517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