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려한 디자인·환경에 따라 적절한 토크 수 유지로 편안한 주행 가능
[헤럴드경제=김 난 기자]듀라클에서 지난 10일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전기자전거 브랜드 ‘BESV’ 론칭쇼를 열었다. 이종석 대표와 크리스 왕 베스비 부사장 등이 참석해 베스비의 4가지 모델(PS1, LX1, JS1, CF1)을 소개했다.
‘베스비’는 노트북용 키보드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의 대기업인 대만 다폰전자에서 2013년에 선보인 전기자전거 브랜드다. 보통의 전기자전거들과 달리 배터리를 프레임에 내장시켜 미려하고 날렵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자체 기술인 ‘파워 알고리즘’을 이용해 주행 중 필요로 하는 파워 양을 계산에 라이더가 언제나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는 25Nm~45Nm의 토크를 유지시켜 준다.
이종석 대표는 “듀라클은 고급 카본 자전거 ‘구스토’ 유통과 자전거 렌탈 및 여행 서비스 ‘바이크 트립’을 전개하고 있다”며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나 여성들을 위해 편안한 주행능력은 물론 디자인이 빼어난 ‘베스비’로 전기자전거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내에 전개되는 모델은 ‘PS1’과 ‘LX1’ 두 모델이다. 미니벨로 형태의 ‘PS1’은 카본 소재로 만들어 동급의 전기 자전거에 비해 16.9kg로 가볍다. 앞뒤로 서스펜션을 장착해 승차감도 우수하다. 20인치 휠과 작은 자체로 엘리베이터에도 쉽게 실을 수 있다. 화이트, 레드, 옐로우 세 가지 색상이다. 프리미엄 전기 자전거인 ‘LX1’도 크기에 비해 늘씬한 몸체가 인상적이다. 프레임 내부에 36V 11.2AH의 고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한 번 충전하면 약 80km 정도 주행이 가능하다. LED 전조등과 일체형으로 제작된 휴먼 인터페이스는 크고 심플해 작동이 손쉽다. 화이트, 오렌지, 그레이 세 가지 색상이다.
론칭쇼에서는 시승도 진행됐는데 ‘베스비’는 라이더의 페달링과 토크를 계산해 자동으로 파워를 발휘한다. 페달링을 하자마자 등 뒤에서 부드럽게 밀어줘 스르륵 나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가볍게 페달링을 하면서도 땀을 흘리지 않을 수준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도심 속 출퇴근에 제격이다. 이외에 듀라클은 론칭쇼에서 베스비의 4가지 모델 시승 기회를 제공하고 경품 추첨을 통해 1등에게 베스비 PS1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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