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유아용품 종목이 중국의 경기 부양책의 수혜를 입을 것이란 평가에 강세다.
1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코스닥시장의 제로투세븐은 전날보다 2340원(23.98%)오른 1만 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가방컴퍼니는 12.78%, 보령메디앙스도 10.02% 오르며 동반상승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이 소비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란 기대감에 유아용품주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는 지난주 기준금리와 지급준비율을 동시에 인하하며 대대적인 경기 부양에 나섰다.
한슬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조정장에서 유아용품 관련 주식이 다른 업종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며 “산아제한정책이 완화되면 신생아 수가 대폭 늘어날 것이고 경기 부양책으로 소비심리가 살아나면 이 부분에 대한 소비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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