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양파가 지난 5일 디지털 싱글 ‘L.O.V.E’를 발매하며 2년 만에 컴백했다.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와 공동작업을 한 이번 싱글은 기존에 양파가 선보인 발라드와는 다른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현악 편곡에 스트링과 힙합의 요소를 가미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양파는 이번 싱글의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 드래곤뮤직 측은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앞으로 많은 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조만간 정규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