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 KOTRA는 1일 중국 선전에서 한중 모바일 기업 간의 수출ㆍ투자 협력상담회인 ‘차이나 모바일 비전(China Mobile Vision)’을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토종 모바일 기업과 협력을 확대하고, 중국 내수시장과 나아가 제 3시장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2분기 중국 모바일 시장에서 3위로 올라선 대표기업 화웨이(Huawei)를 비롯, 급성장하고 있는 후발 주자인 오포(OPPO), 비보(VIVO) 등이 참가했다.

국내 기업은 카메라 센서, 모바일 소프트웨어, 지문인식 등 기술 중심의 혁신제품을 보유한 중소ㆍ중견기업 25개사가 참가해 중국 모바일 기업과 협력을 타진했다. 관련 업계 참가자들은 중국 모바일 기업의 기술력이 높은 수준이지만, 아직 개발하지 못한 기술 틈새시장이 여전히 많다고 분석했다.

조동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