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이괄의 난, 하필이면 엉망이 된 '이연희-서강준 혼례'[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이연희와 서강준의 혼례가 엉망이 되었다. 8월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연출 김상호, 최정규|극본 김이영)'에서는 정명공주(이연희 분)와 홍주원(서강준 분)이 드디어 혼례를 올리려 하지만, 이괄의 난이 발생해 엉망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정명의 심복인 은실이 목숨을 건졌다는 소식에 정명은 눈물을 보이고, 이에 주원은 정명의 손을 꼭 잡으며 서둘러 혼인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정명 역시 "마주잡은 이 따듯한 손들을 놓치지 않겠다"며 다짐을 하고 그 마음이 통한 듯. 주원은 곧바로 아버지를 찾아갔다. 아버지 홍영(엄효섭 분)을 찾아가 혼인을 하겠다고 말하는 주원. 이에 홍영은 겸손한 마음에 정명과 결혼하는 것을 난감해 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때마침 인목대비 역시 홍주원과 정명을 혼인 시키려 중전을 만나 일을 진행시키고 있었다.
중전과 이야기를 마친 인목대비는 때마침 주원이 자신을 찾아왔다는 것을 듣게 되고, 주원은 긴히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공주의 일로 마마께 윤허를 얻고 싶은거 있습니다"라며 "공주마마를 소신이 곁에서 지킬수 있게 해주십시오"라고 밝힌다. 이런말을 올리는게 법도가 아니고 자격이 없다는 것도 알지만, 그럼에도 정명을 이토록 위태로운 궐에 홀로 두고 싶지 않다고 밝힌다. 부족하지만 기회를 달라고 말하는 주원. 이에 대비는 "혼사를 청하는 게로군?"이라며 즐거운 미소를 지었다. 결국 양가에서 혼인 요청을 했던 두 사람의 혼인은 빠르게 진행되었다. 결혼식 당일까지 일을 하던 주원. 정명 역시 혼사에 떨리는 것은 마찬가지였지만 차분하게 준비를 한다. 그러나 하필 그날. 인조(김재원 분)를 등에 업고 정명을 몰아넣으려다 실패하고 인조에게 버림을 받은 이괄이 혼자 죽을 수 없다며 이괄의 난을 일으켜 혼인이 미뤄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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