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머슬마니아 출신 레이양의 환상적인 보디라인이 화제다.
25일 토비스미디어는 레이양의 태국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양은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구릿빛 피부와 웨이트 트레이닝, 요가로 다져진 8등신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그는 제시카 고메즈를 연상시키는 육감적인 볼륨감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장 관계자는 “레이양이 특유의 소탈함과 쿨한 성격으로 촬영 분위기를 리드했다”며 “프로답게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스태프들을 감탄시켰다”고 밝혔다.
한편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 1위를 차지, 2관왕에 올랐다.
또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 수 많은 스타들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깜짝 출연해 조정석과 코믹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