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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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수사 5과가 또 한 번 좌절을 맛봤다. 3일 방송된 tvN ‘신분을 숨겨라’ 에서는 자신의 팀원 장민주(윤소이 분)와 차건우(김범 분)까지도 고스트 일당에 납치된 사실에 대책을 마련하려 애쓰는 장무원(박성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 민태인(김태훈 분)의 몸이 고스트에 의해 바이러스 배양 도구로 이용되어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이르렀음을 알고 있는 상황. 여기에 두 팀원들의 납치 사실은 수사 5과를 그야말로 혼란에 빠트리게 했다. 이들이 감금되어 있는 정확한 위치 또한 파악하지 못한 상황. 이들은 뒤늦게 고스트의 정체와 그간의 고스트 부하들의 조사를 시작하며 상황 파악과 단서를 찾으려 애쓰는 모습이었지만 진전은 없었다. 결국 차건우의 지시를 받은 북한의 생화학자가 간신히 조직원들의 눈을 피해 장무원에게 연락을 취해 일이 진행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생화학자는 그들이 감금된 위치를 알려주기 전에 자신의 연인을 안전하게 구해달라며 그녀가 고스트 일당에 납치되었음을 알렸다.

이제 장무원은 생화학자의 연인을 찾는 것이 가장 큰 과제였다. 이 여자의 평소 이동경로를 통해 동선을 파악한 후 납치 예상 장소를 추적한 그는 CCTV가 의도적으로 고장나 있음을 발견했다. 그러나 반대편 건물벽이 유리로 되어 있음을 이용해 유리에 반사된 단서를 찾아낸 장무원은 그녀가 납치되어 있는 한 보육원을 찾아갈 수 있었다. 이곳에서 그는 고스트와 그의 부하들의 연관관계에 대한 단서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모든 상황은 고스트의 뒤꽁무니만 간신히 쫓을 정도로 뒤처진 것이라 수사 5과의 좌절은 이날 방송에서도 계속됐다. 결국 이날 장무원은 눈앞에서 민태인을 잃고야 말았으며 고스트와 그 일당들을 또 한 번 놓치게 되는 모습이었다. ‘신분을 숨겨라’ 가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수사 5과의 활약과 사건 해결이 속시원이 해결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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