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대전)=이권형 기자]중기청(청장 한정화)은 최근 경기침체로 고객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국 약 250여개 전통시장이 동시에 참여하는‘전통시장 그랜드세일’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전국 규모의 행사로, 전국 주요 전통시장을 포함한 약 250여개의 전통시장이 참여할 계획이다.

주요 행사내용은 각 시장별 특성을 반영하여 고객 감사세일, 특가판매, 경품행사 등의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될 예정이며, 휴가철(8월), 추석명절(9월), 김장철(12월)의 약 3회에 걸쳐 실시한다.

참여시장은 오는 8월 5일까지 전국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대상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메르스 발생으로 피해가 큰 지역의 시장의 경우 우선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청 조재연과장(시장상권과)은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력회복 및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통시장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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