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김주현기자 ] 22일 개봉한 후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호평을 받고있는 <난 그녀와 키스했다>가 을 비롯한 또 하나의 국외판 제목으로 화제다. 국내에서 개봉한 제목은 세계적인 팝 아이콘인 케이티 페리(Katy Perry)의 리메이크곡이자 영화의 메인 주제곡인 'I Kissed a Girl'과 동명인 <난 그녀와 키스했다>이지만, 해외에서는 맨 처음 <커밍 인(Coming In)>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커밍 인'은 동성애자가 자신의 성 정체성을 밝힐 때 쓰는 말인 '커밍아웃'의 반대 개념으로 사용되며 영화 속에서 남자가 아닌 여자에게 반했음을 고백하는 주인공 게이 '제레미'에게 가족들이 "그럼 커밍아웃에서 다시 커밍 인 한 거네?"라고 말하는 대사에도 등장하는 제목이다. '커밍아웃'이 아닌 '커밍 인' 이라는 다소 낯설지만 반전이 느껴지는 제목은 관객들에게 재기발랄한 재미를 선사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낭만적이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난 그녀와 키스했다>라는 제목과는 달리,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느끼게 하는 제목 <커밍 인>은 지금까지의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발칙하고 색다른 제목으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22일 개봉한 <난 그녀와 키스했다>는 잘나가는 광고 회사의 CEO이자 매력적인 훈남 '게이' 제레미가 스웨덴에서 온 유쾌하고 아름다운 그녀 아드나를 만나 생애 처음 '그녀'에게 사랑에 빠진다는 독특한 로맨틱 코미디로 젊은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토록 발칙한 로코는 진짜 오랜만인 듯!! 보지 않고선 모른다! 또 보고 싶네(hoya****)",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프랑스 특유의 매력이 잘 반영된 유쾌한 영화(jjon****)", "조연들까지 매력있고, 음악이 계속 생각나서 유투브에 검색도 해봤다, 또 보고 싶음(daum****)", "발칙하지만 기분 좋은 코믹 힐링무비!"(nhsk****)", "아 진짜 간만에 마음 편하게 본 영화! 진짜 빵빵 터졌다!!!"(iam_****)" 등 유쾌함과 즐거움으로 중무장해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통통 튀는 이야기와 배우들의 코믹한 연기력, 탄탄한 연출이 뒷받침된 웰메이드 19금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난 그녀와 키스했다>는 유쾌한 에너지와 함께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영화 포스터 kjkj803@hsport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