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21일 노동시장 개혁 문제에 대해 “선택이 아닌 미래를 위한 필수 개혁”라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원장ㆍ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지적한 뒤 “노동개혁은 노동시장의 역동성을 키우고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내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사적 개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누리당은 노동계와 정책협의회를 통해 소통하고 신뢰를 쌓는 노력을 시작하겠다”며 “노동계의 의견을 정부 측에 전달하고 정책ㆍ입법에 반영하는 정책조정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선 “국회법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추경안 심사가 마무리되면 바로 본회의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국회의장의 ‘통 큰 결단’과 지도력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전날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 정책위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추경 처리시한으로 오는 27일, 28일을 언급해, 24일 처리를 원하는 여당 입장과 미묘한 시각차를 보였다.
아울러 김 정책위의장은 “그동안 시중 금리가 많이 낮아졌음에도 농업인에게 지원되는 금리는 여전히 3~4%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오는 23일 당ㆍ정 협의를 개최해 농업정책자금 금리 인하 문제를 정부와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