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한국에서 유학한 외국인 유학생이 본국의 한국 기업에 취업 한 후 최근 모교를 찾아 교수와 대학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관심을 끌고 있다.

관심의 주인공은 영진전문대 출신인 러시아 청년 카르마코브 드미트리(KARMAKOV DMITRY, 30)씨.

드미트리씨는 러시아 카잔국립대(Kazan State University) 법학과를 졸업하고 3년간 변호사로 활동했다. 이후 지난 2010년 영진전문대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그 해 삼성전자 러시아 칼루가(Kaluga)법인인 SERK에 취업하는데 성공했다.

그는 “유학 당시 러시아에서 유학 온 친구들과 교수들의 성심어린 지도로 1년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