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the MOVIE, PLAY with MOVIE!'를 컨셉으로 하는 콘서트가 오는 8월 29일(토) 홍대에 위치한 레진코믹스 브리홀에서 열린다. 예매는 7월 15일(수) 오후 2시부터 오픈된다. 은 NHN티켓링크(대표 양주일)가 주최하는 릴레이 콘서트로, 아티스트가 선택한 영화를 주제로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음악과 토크로 풀어내는 새로운 스타일의 공연이다.

두번째 콘서트에는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창의적 사운드를 선보이면서 각종 페스티벌을 섭렵한 신스 락(Synth Rock) 밴드 '글렌체크(Glen Check)'와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대세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무대에 오른다.

먼저 '글렌체크'는 미국의 거장 지휘자이자 작곡가인 레너드 번스타인(Leonard Bernstein)의 음악 영화로 잘 알려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감독 제롬 로빈스, 로버트 와이즈)를 선택했다. '데이브레이크(Daybreak)'는 개성 넘치는 선율과 탄탄한 연주력을 기반으로 영화 '아저씨' (감독 이정범)를 주제로 공연한다. 이 영화는 '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음악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영화의 엔딩곡인 'Dear'은 CF와 예능에서도 자주 등장하며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스탠딩 공연장에서 펼쳐질 이번 콘서트는 '글렌체크'의 핫한 사운드와 '데이브레이크'의 흥겨운 사운드를 동시에 경험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긍정의 에너지를 대표하는 두 밴드이 어떠한 연출과 연주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 티켓은 NHN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스탠딩 33,000원, 지정석 35,000원이다.

한편, 지난 6월 27일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첫번째 콘서트에는 밴드 '쏜애플'과 '소란'이 출연해 영화 '나쁜남자'와 영화 '원스'를 주제로 공연을 펼쳤으며, 동시에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여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바 있다. 채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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