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닷새 동안 주춤하던 메르스 추가 환자가 다시 발생 하고 있다.

고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메르스대책반(반장 김성태 덕양구보건소장)은 화정동 A씨(여.24)가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았으나 A씨와 동거했던 가족 중에서 의심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메르스 대책본부에 따르면 추가 확진된 환자 A씨는 삼성서울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로 검사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되었고 확진자는 격리치료 중인 환자를 간호한 경력이 있다. 고양시 메르스 대책반은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 대책본부와 긴밀한 협의체계를 구축했고 곧바로 A씨 가족들은 엄격한 자가격리 중에 있다.

해당 자택과 주변 지역에 대해 즉각적인 방역은 이미 실시했다. 한편 아직 확인되지 않은 정확한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중앙메르스 대책본부에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고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메르스 대책반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소독과 접촉자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 그리고 시민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 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고양시 관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메르스 환자는 없는 상태이며 고양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관련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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