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30대 남성이 강남의 한 식당서 마약에 취한 채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에 취해 난동을 부린 송모(35)씨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송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 들어가 욕설을 하는 등 마약에 취한 채로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송씨가 난동을 부리는 과정에서 흘린 주사기를 보고 마약사범임을 확신, 추적을 강화해 같은 날 오후 2시50분께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검거 당시부터 전날까지 횡설수설하는 등 마약에서 깨어나지 못해 정상적인 조사가 진행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체포된 송씨에게서 주사기 30여 개를 발견하고 마약 성분 검출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감식 의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