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펫=최은원 기자]앞발에 장애를 갖고 태어난 강아지가 3D 프린터 기술로 새 삶을 얻게 됐다. 미국 텍사스에서 살고 있는 두발 강아지 스쿠터(Scooter)는 태어날 때부터 '해표지증'(양쪽 팔 또는 다리가 없거나 불완전한 형태를 띠는 선천성 기형)을 앓으며 두 발로 힘겹게 걸어야 했다. 스쿠터의 주인인 티나 간스(Tina Gans)는 선천적 장애를 안고 태어나 마땅한 입양처를 찾지 못하던 스쿠터를 보고 선뜻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티나에게 있어 스쿠터를 입양한 것은 큰 모험이지만 첨단기술이 티나와 스쿠터에게 커다란 희망을 안겼다. 스쿠터의 소식을 접한 한 3D 프린터 기술자가 스쿠터에게 의족을 제작해주겠다고 제안한 것.3D 프린터 기술자도 스쿠터와 같은 장애를 가진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스쿠터는 3D프린터로 완성된 카트를 마음에 들어 했고 스쿠터는 마음껏 뛰고 걸을 수 있게 됐다. 3D 프린터 기술은 장애를 지닌 수많은 동물들에게도 희망이 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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