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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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이 조여정에게 손을 내밀었다.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16화에서는 '♡ 두려움을 사라지게 하는 사람'이 방송됐다.소정우(연우진)는 조심히 들어가라면서 약도 잘 챙겨먹으라고 당부했다. 척희(조여정)는 그런 그가 고마워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사무실로 들어가려다가 다시 뒤를 돌아 소 변호사를 불렀다.그녀는 고맙단 말로 입을 뗐다. 그리고 어제 정우랑 있어보니 결혼해서 사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했다. 따뜻하고, 안락하고, 기대고싶고, 의지하고싶고, 그런 마음이 들었으니까.

정우는 가만히 귀를 기울이더니 "그럼 하자, 결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척희는 여전히 두려웠다. 이혼할거라고 생각하고 결혼하는 사람은 없지만, 3분의 1이 이혼하는 세상이니까 결혼이 실패로 돌아갈까봐 그게 걱정이었다.3분의 2는 살고 있다며 정우는 다른 말을 내뱉었다. 그러나 척희는 사랑만으로는 안되는 게 결혼이라며 여전히 부정적이었다. 하지만 정우는 사랑만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게 결혼이라고 했다.그녀는 "헤어지면 얼마나 아픈지, 누구보다 우리가 잘 알잖아"라고 했다. 그러나 정우는 아무 추억이 없는 사람보단 아픈 추억이라도 있는 사람이 행복한거라고 여겼다. 또 두려움 때문에 망설인다면 두려움은 사라지는거니까 걱정하지마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우는 척희가 알려줬던 걸 읊어댔다. 그가 지하철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척희가 손을 잡아줬던 기억.그는 척희와 한 발, 한 발 걸으면서 두려움은 사라질 수 있단 걸 알았다. 정우는 손을 내밀었지만 척희는 그 손을 잡지 않았다. 그래도 그는 다그치지 않고, 내밀었던 손을 접으며 한 번만 더 생각해보라며 웃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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