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2TV '파랑새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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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파랑새의 집'[헤럴드 리뷰스타=김애림 기자] '파랑새의 집' 경수진이 송옥숙에게 독설을 내뱉었다.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극본 박필주 / 연출 지병헌) 32회에서는 강연주(경수진)가 강재철(정원중)의 권고사직 위기를 알고 오민자(송옥숙)에게 독설을 내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영주는 재철의 생일을 알고 회사에 찾아갔다가 상사에게 혼나며 권고사직 위기에 처한 재철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보였다.그 날 저녁 재철의 생일파티를 위해 케이크와 깜짝 파티를 준비한 민자에게 재철은 회사에서 해고 당할 위기에 처했음을 솔직히 고백했고, 이 때 집으로 들어온 영주는 상심에 빠져있는 민자를 보고 화를 냈다.영주는 "엄마도 알고있었냐"며 민자를 추궁했고, 민자는 "그렇다, 알면서도 나오라고 못했다"며 "내가 투자를 잘못해서 한달에 이자만 몇백인데 어떻게 나오라고 하냐"고 대답했다.이에 영주는 "혈안이 된 데서 버티는 아빠 심정은 어땠겠냐. 그걸 알면서 엄마는 어떻게 그냥 두냐"며 "그걸 알면서도 엄마는 요가 다니고 놀러 다니고 사람도 아니다"라고 민자에게 독설을 퍼부었다.그러나 실상 민자 역시 가족들이 모두 출근한 시간에 몰래 감자탕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모으고 있었던 것.

▲사진: KBS 2TV '파랑새의 집'이를 지켜보던 재철은 민자에게 심한 말을 내뱉는 영주를 때리며 "엄마에게 그런 소리 하는 것 아니다"라고 영주를 야단 쳤고, 영주는 아무 말 없이 방으로 들어가 눈물을 흘렸다.또 재철은 민자에게 "그런 소리 듣고 왜 가만히 있냐, 당신 할 만큼 했다"며 민자를 위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영주는 고생하는 재철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며 평소 평판이 좋지 않던 에이전시와 작가 일을 계약해 가계에 도움이 되려고 했다. 그러나 영주의 동료로부터 영주의 위기를 들은 민자가 나타나 계약서를 다시 읽어보고는 영주가 사기 계약에 빠지는 것을 막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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