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홀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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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대경이 수래를 협박했다.5월 20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98회에서는 회사에서 입지가 좁아진 대경(조연우 분)이 수래(윤손하 분)을 이용해 이익을 취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대경은 수래와 단 둘이 이야기하길 원했다. 앞서 대경은 회장 자리를 탐내다가 망신만 당하고 회사 내 입지가 좁아졌다.대경은 회사에서 서류에 사인하는 업무 조차도 하지 못하게 되었고 대경은 자존심이 상했다. 대경은 수래를 이용하고자 했다. 대경은 수래에게 “근데 박찬우 본부장에게 말 안 했어요? 그 비밀 끝까지 지키고 싶겠네요”라며 운을 뗐다.

수래가 그렇다고 대답하자 대경은 “그럼 공수래씨가 나 좀 도와줬음 좋겠어요. 내가 회사 내에서 입지가 안 좋은 거 알죠? 그래서 한 건 해야겠는데. 도베르모 기술 제휴 경험으로 중국 시장에 맞는 디자인 하나 빼주세요”라고 말했다.이는 몰래 디자인을 유출하라는 의미였다. 수래는 그 말의 뜻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저희 팀장님에게 이야기 하시는 게”라며 말을 돌렸다.그러자 대경은 “내가 지금 팀의 공식적인 업무를 지시하는 건가요? 순진하시네”라고 했다. 수래는 그제야 대경의 말 뜻을 알아들었다. 수래는 “그런 일은 할 수 없습니다”라며 거절했다.대경은 “그럼 박찬우 본부장에게 알려져도 됩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대경은 발끈하며 “지금 협박하시는 거예요? 어떻게 그런 협박을”라며 분노했다.이때 수래는 기침을 했다. 각혈이었다. 병원으로 간 수래. 의사는 수래에게 위험한 상황이라며 6주 내 사망할 확률도 높으니 빨리 이식해줄 사람을 찾으라고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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