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비정상회담’ 진중권이 유창한 독일어를 뽐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6회에서는 진중권이 게스트로 등장, 혐오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비정상회담’ 진중권, 독일인 다니엘이 인정한 유창한 독일어 실력

이날 진중권은 “전 대학에서 미학을 가르치는 교수다. 인터넷에선 싸움꾼으로 알려져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진중권이 베를린에서 공부했다는 말에 다니엘은 독일어로 말을 걸었고, 진중권은 유창한 독일어로 다니엘과 대화를 나눠 박수를 받았다.

이에 다니엘은 “진짜 잘 하신다. 독일 사람들도 잘 안 쓰는 어려운 어휘를 쓰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