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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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오현경이 딸 상사의 머리채를 잡는 상상초월 악행을 벌였다.12일 방송된 tvN ‘울지 않는 새’에서는 딸 유미(백승희)의 마음을 얻으려 패악을 부리는 미자(오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미자는 유미가 자신 때문에 빚쟁이에게 3년 동안이나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동생 수창(백승훈)은 “유미 보면 마음 아파 죽겠다”며 이 사실을 털어놨고 유미는 “왜 이제야 그걸 말하냐”며 속상해 했다.이어 “유미가 그랬단 말이지. 엄마를 못 놓은 건 너였구나”라며 유미를 괴롭히는 빚쟁이 계주에게 본때를 보여주고자 했다. 마침 계주는 유미가 일하는 메이크업 숍에서 또 다시 유미를 괴롭히고 있었고 미자는 곧바로 달려가 계주의 머리채를 휘어잡았다.

미자는 “내가 돈 갚는댔지? 어떻게든 갚는다는데 내 딸을 왜 건드려!”라며 소리쳤고 머리채를 잡은 채 마구잡이로 계주를 휘두르며 폭행했다. 미자는 “그동안 네가 우리 유미를 얼마나 잡아댔냐. 나 오늘 이 년 잡고 나도 죽겠다”며 말리는 유미까지 뿌리쳤다.그리고는 “돈을 뜯겼으면 뜯은 년 찾아야지 왜 엄한 애를 괴롭히냐”며 패악을 부렸고 경찰을 부르겠다는 계주에게 “지금 나 감방 넣으면 돈 못 받는 건 너야. 내가 무서울 줄 알고? 네 돈 안 갚으면 난 좋다”며 “나 건드리는 건 참아도 내 딸 건드리는 건 못 참는다”고 또 한 번 계주를 폭행해 소름 끼치는 악녀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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