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단실과 정애가 달란에 대해 뒷말들을 했다.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단실과 정애는 달란과 장훈의 불륜을 이야깃거리 삼았고, 선지와 마주치자 민망한 듯 눈을 회피했다.은하(이보희)가 화엄(강은탁)네 찾아와 점심을 먹으면서 장훈(한진희)과 달란(김영란)의 불륜 사실에 대해 폭로했고, 선지(백옥담)는 낯이 뜨거워졌던지 자리에서 일어나 주방으로 피했다. 단실(정혜선)은 은하를 이해하는 사람은 자기뿐이라면서 안쓰러워했고 은하는 모든 이야기를 다 해 시원했던지 기분 좋은 마음을 안고 집으로 향했다.세 사람은 한창 와인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었기 때문에 조금 취한 듯 했고, 정애와 단실은 은하를 배웅하고 나서 자리에 누워 낮잠에 빠졌다. 어느덧 일어난 두 사람, 정애가 단실에게 물을 챙겨줬고 단실은 좀 전에 은하가 말한 게 기억나냐 물으면서 모든 말이 사실일지 궁금해했다.정애는 비식 웃었고, 단실은 선지엄마 달란의 행동이 말이 되냐면서 어처구니가 없는 듯 했다. 정애 역시 그렇다며 맞장구쳤고, 단실은 달란이 문제일지 아니면 장훈이 끼를 부린 것일지 아리송한 듯 했다.정애는 손뼉이 혼자 소리 나냐면서 두 사람의 마음이 통했음을 짐작했고 단실은 남자가 너무 잘생기면 인물값을 한다며 이미 죽은 남편에게서 데어본 단실은 절실히 이해하는 듯 했다. 정애는 사람 나름이라면서 화엄은 너무 순정파라며 웃었다.
▲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단실은 달란과 장훈의 관계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지면서 혹시 달란이 너무 외로워 호감을 보인 것은 아닐까 물었고, 정애는 그런 상황일 것 같다며 대답했다. 단실은 달란의 외모가 여우같지도 않고 그저 푸근하게 생겼는데 의외라며 은하가 안쓰러웠다.이때 선지가 방에 들어섰고, 두 사람은 순간적으로 머쓱해하며 선지의 시선을 피했다. 선지는 이미 그 기운을 감지한 듯 난처한 얼굴이었고 이내 단실과 정애에게 저녁식사를 하라며 방을 나섰다.선지는 온 시름을 모두 안은 듯 땅이 꺼져라 한숨을 내쉬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듯 했다.한편 백야와 화엄의 결혼식 날, 온 가족이 모두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정원 결혼식을 올리며 두 사람은 행복한 미래를 꿈꿨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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