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은혜기자] 힐링캠프 김구라가 와이프의 경제관념에 대해 언급했다.방송인 김구라는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자신과 와이프의 경제관념을 언급했다.이날 김구라는 “나는 어려울 때도 형한테 10만원 꿔본 적도 없다. 어차피 돈 꾸면 다시 10만원이 비는 거다. 근본적인 해결이 안 된다”며 철저한 경제관념을 공개했다.그는 와이프가 신용 불량자가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결혼 초기에 처남이 어렵다고 그래서 카드를 빌려줬는데 그게 막혀서 신용거래가 절대 안 된다”고 전했다.김구라는 “집안 분위기가 너무 달랐다. 내 가족은 3남매가 같이 밥 먹은 적이 없다. 처가는 주변에 살면서 매일 술을 먹는다. 난 그 분위기가 적응이 안됐다. 처가는 서로 돈을 쉽게 빌려주는데 난 전혀 그렇지도 않았다”며 처가와의 불편했던 사이를 공개하기도 했다.지난 2월 1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김구라는 "여담입니다만 저희 집 냉장고가 얼마 전에 경매에 들어갈 뻔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어 김구라는 "다행히 (집안 가전 전체를) 360만 원에 낙찰받았다"라고 덧붙였다. 김구라의 말을 들은 박지윤은 "또 가정사를 이야기하는 거냐"라며 김구라를 위로했다.한편 김구라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아내가 17억 원을 빚을 진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공황장애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제 성격상 공황장애에 걸릴 사람이 아닌데 집에 가면 매일 성질이 나 있으니까"라며 "당시에는 집에서 전화만 오면 가슴이 두근두근했다"고 털어놨다.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채무에 대해 "이런 데 나와서 집안 이야기를 하는 게 맞는 건지..예능하는 사람들은 가정생활이 방송과 연결이 많이 된다. 나는 가족 예능도 많이 했다. 집에 그런 일이 있다고 말 안하는 것도 그렇고..내 이야기를 듣고 힐링되는 사람도 있을 거다"라고 입을 열었다.이어 "금액이 17억 정도 된다. 그 액수가 사업을 했다 생기는 돈이면 이해가 가는데 가정주부가 17억이면 이해가 안되는 경우인 거다"라며 "2013년에 방송에 다시 복귀할 때 즘인데, 동현이를 데리고 다니면 돈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더라. 그때 주변에서 아내에게 돈을 꿨다는 사람이 많았다. 그때 아내가 나에게 체념하듯 말 했던 채무가 9억 7천만원 정도라고 했다. 그날도 당장 7천만원을 막아야 한다고 하더라. 우리 아내는 신용불량자다"라고 고백했다.집 차압에 관련해서 김구라는 "지난해 차압이 들어왔다고 한 것은 별개다. 내가 돈을 갚고 있는데 채권자들이 차압이 들어올 이유가 없다"며 "정확하게 얘기하면 우리 집사람 언니가 우리 집을 보증으로 돈을 빌렸는데, 우리가 보증을 섰으니 달라고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마지막으로 김구라는 "사실은 동현이가 나보다 이 일을 먼저 알았다. 집사람과 항상 같이 다니니까 돈을 꾸는 것을 본 것 같다"며 "그런데 나에게 얘기를 안 했다. 액수가 이렇게 큰 것도 몰랐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힐링캠프 김구라 소식에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김구라,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힐링캠프 김구라, 이제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힐링캠프 김구라, 동현이도 아빠도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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