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구리시에 살고 있는 K씨는 2년 전에 주택을 구입하면서 3억 원 대출을 연4.8%로 받았다. 최근 대출금리가 낮아진 것 같아 이자를 줄여보려고 가까운 은행을 찾았지만, 의외로 금리는 높았고, 중도상환수수료도 있다는 말에 그냥 돌아왔다. 근데 옆집에 사는 P씨는 이상하게도 연2.9%대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하여 연간 500만 원 이상 이자를 줄였다고 한다. 도대체 P씨는 어떻게 했던 것일까?
최근 K씨나 P씨처럼 기존에 받아두었던 주택담보대출을 이자싼 곳, 최저금리은행으로 갈타기를 알아보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근데 K씨처럼 주거래 은행을 방문해도 만족할만한 금리의 상품으로 바꾸지 못하는 반면, P씨처럼 금방, 최저금리은행의 아파트담보대출상품을 찾아 갈아타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유가 뭘까?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토탈뱅크의 관계자는 “금리추이나, 은행별, 보험사별 금리현황, 담보대출조건 등 주택이나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을 때 살펴봐야 할 것들도 많고, 은행이나 보험사등 금융사들도 많아서 어디가 금리가 저렴한지, 어디가 조건이 좋은지 비교해보려면 하루이상 시간을 내서 방문하거나, 상담 받지 않으면 힘들다” 고 말하면서, “이럴 때는 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상담신청 후 채 30분도 되지 않아 각 은행의 최저금리와 조건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 고 강조했다.
토탈뱅크의 관계자는 “특히 상반기가 되면 은행들은 금리우대특별판매라고 하는 것이 있어서 소비자들이 특별금리시기를 잘 맞춰서 대출신청을 하게 되면 가장 좋은 조건으로 담보대출을 받을 수도 있는데, 이런 주택담보대출의 금리우대특별판매정보도 금리비교서비스를 통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토탈뱅크에서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A은행은 코픽스금리연동 6개월, 1년변동 아파트_담보대출금리가 우대금리항목(신용카드사용실적, 은행거래실적, 적금가입, 대출이용한도금액 등)에 따라서 최저 연2.7%대부터 판매되고, 5년단기 고정금리대출은 B은행에서 연2.9~3%대에서 특별금리로 판매된다고 한다.
금리비교사이트는 모든 서비스가 무료이다. 고객들은 비용걱정없이, 개인신용정보(주민등록번호)를 제공하지 않아도, 거주하는 주택이나, 아파트현황과 간단한 질문에 답변만 해주면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금리비교사이트는 간단한 상담신청만으로도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아파트담보대출상품을 안내 받을 수 있고,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진행되어 알뜰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대표적인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토탈뱅크(http://www.totalbank.co.kr)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시세조회 후 금리비교상담신청하거나, 간편상담신청접수, 또는 070-8785-8812로 전화접수를 하면 온·오프라인 10년 이상의 전문상담사들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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