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3일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일대에 조성되는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의 견본주택 오픈 3일간 3만800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작년 공급돼 단기간에 계약을 100% 마무리한 1, 2차에 이어 이번에 공급된 3차 역시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오픈 첫날 개관시간 이전부터 견본주택 앞으로 긴 대기열이 형성됐으며, 주말에는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관람이 가능할 정도였다. 롯데건설 측은 견본주택 개관 이후 첫날에만 1만여명, 일요일 낮 12시까지 3만여명이 다녀가며 오픈 이후 3일간 약 3만8000명이 다녀갈 것으로 내다봤다.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는 사실상 분양가 상한제의 마지막 수혜 단지다. 4월 1일부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됐지만 이 단지는 3월 분양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게 된다. 지하 5층~지상 47층, 6개동, 총 1236가구 중 1057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전용면적 59㎡ 739가구, 84㎡ 318가구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만 구성된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3.3㎡당 평균 분양가는 1470만원대에 책정됐다. 계약금 정액제(전용 59㎡ 1000만원, 전용 84㎡ 2000만원)와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7일 특별공급,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계약은 21~23일 사흘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1,2차를 공급했던 금천구 독산동 424-1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