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스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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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은 겨울에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2년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을 겨울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카타르의 무더운 날씨 때문이다.FIFA는 20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FIFA 본부에서 집행위원회를 개최한 뒤 “카타르월드컵의 결승전을 12월 18일에 열게 됐다”고 밝혔다. 통상 월드컵은 약 한 달간 진행되기 때문에 개막 시기는 11월 중순 쯤으로 예상할 수 있다.월드컵은 보통 6~7월 사이에 열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작년 개최된 2014 브라질 월드컵은 6월 13일(한국시각) 개최됐다. 하지만 카타르의 여름은 최고 40도까지 오르기 때문에 정상적인 경기 진행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FIFA 실무위원회는 선수들과 팬들의 안전을 위해 카타르월드컵을 11~12월에 개최하자는 권고안을 지난달 도출했고, 집행위원회도 이에 동의했다. 이날 월터 드 그레고리오 FIFA 대변인은 “아직 개막일은 정확하게 정하지 않았지만 집행위원들은 대회를 28일 일정으로 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개막일을 포함한 카타르월드컵 최종 일정은 금일(20일) 내 다시 발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은 12월 18일, 선수들 힘들겠다”,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은 12월 18일, 일정 조정하려면 머리 좀 아프겠네”,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은 12월 18일, 사실 여름에 하는 게 말이 안 되긴 했다”,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은 12월 18일, 선수들 안전이 최우선”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카타르 월드컵의 겨울 개최 결정으로 인해 그 시기 리그가 진행되는 유럽과 남미의 국내 리그 일정이 큰 변동을 겪을 전망이다. 리그 시즌 중반 무렵인 11~12월에 월드컵을 치르게 되며 여름 월드컵 일정에 맞춰져있던 전 세계 축구 리그 일정도 대대적인 조정이 필요하게 됐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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