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삼희가 백야의 눈물을 닦아줬다.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삼희는 백야의 눈물을 닦아줬지만 모두 상상으로 또 한번 허탈함을 안겼다.삼희(이효영)는 갤러리 계단을 오르면서 어디선가 들리는 노랫소리에 이끌리는 듯 했고 그 소리가 은하(이보희)의 사무실에 들린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삼희는 문 앞을 서성이더니 조용히 문을 열었다.안에는 백야(박하나)가 숨을 죽인 채 울고 있었고 삼희가 조용히 다가가 백야의 옆에 앉았다. 삼희는 휴지로 백야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삼희의 상상이었다. 삼희는 우는 백야를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삼희는 문을 닫았고 백야를 한 번 돌아보더니 다시 걸음을 옮겼다. 백야는 울면서 오빠 영준의 죽음과 나단의 죽음을 떠올렸고 계속해 눈물이 쏟아져 나오는 듯 했다. 삼희는 화엄(강은탁) 사무실로 올라와 자꾸만 백야를 떠올리는 듯 했다.밤늦은 시각이 됐고 삼희는 노크 소리에 혹시나 기대하는 얼굴로 봤지만 들어선 사람은 반석(오기찬)이었다. 삼희는 금세 시무룩한 표정이 되어 불이 켜져 있어서 들어와 본 것이냐 물었고, 반석은 그렇다며 웃었다.삼희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 다시 한 번 백야의 사무실 문을 두드려봤고 손잡이를 돌려보곤 잠겨있는 것을 확인하자 다시 발걸음을 돌렸다.
▲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한편 백야는 화엄에게 전화를 걸어서는 어디 있는지 물었고, 화엄은 밖이라면서 백야가 웬일로 자신을 궁금해 하냐 물었다. 백야는 그런 화엄에게 바가지를 긁는 거냐 물었고 화엄은 맞다면서 약간 취해 있는 듯 했다.백야는 화엄에게 기분 안 좋은 일이 있는지 물었고, 화엄은 궁상을 떨고 있다면서 왜 전화했는지 물었다. 백야는 화엄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 같다며 걱정했고 화엄은 아무 일도 없다 말하자 백야는 화엄이 있는 곳으로 가겠다면서 당장이라도 나갈 기세였다. 화엄은 전에 봤던 포장마차에서 보자며 잠시 후 약속을 기다렸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