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봉국이 돈 때문에 찬우에게 사과했다.3월 20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55회에서는 돈 앞에서 비굴해지는 봉국(윤희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봉국은 만취 공연 문제로 언론과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봉국의 기획사 측에서는 봉국과의 계약 해지를 원했다. 계약 해지는 당연이고 봉국은 위약금을 물어야하는 상황에 처했다.봉국과 한도(서범석 분)은 기획사 사장 대리인에게 사정을 설명하며 어떻게든 좋은 쪽으로 수습하려고 했다. 그러나 대리인은 자신은 대리인일 뿐이며 실직적인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라며 진짜 사장실로 데리고 갔다.
봉국은 사장의 등에 대고 “인터넷에 떠돌 듯이 만취 공연은 말도 안 되고요, 그저 목을 축인 정도입니다”라고 말했다.봉국은 “제가 위약금 낼 형편은 안 되고 지난 번에 받은 돈 일부 먼저 토해내겠습니다”라며 사정을 설명했다.그러나 사장은 “모든 게 서봉국씨 마음대로냐”라며 “5억을 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조정하겠다”라고 말했다.봉국은 당황해서 어떻게든 사장의 마음에 들려고 했다. 그러나 사장은 “계약을 할 때는 계약서를 잘 읽어봤어야지요. 역시 돈이 무섭군요, 남의 딸 죽였을 때 이정도로 빌었었나?”라며 비웃었다.사장은 고개를 돌렸다. 바로 찬우(서도영 분)였다. 자신이 찬우 앞에 무릎 꿇었다는 것을 안 봉국은 당황하고 분노했다. 찬우는 “계약서 그대로 이행하겠다”라고 말했고 봉국은 “이 개자식아!”라며 소리를 쳤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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