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폭풍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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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현성이 정임이 자신과 미영의 대화를 도청했단 사실을 알았다.3월 20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00회에서는 정임(박선영 분)이 도청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현성(정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미영(송이우 분)과 현성은 미영의 목걸이가 도청장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성은 “누가 준 거냐”라고 물었다.미영은 “봉선 언니가 백화점 직원이 준 거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현성은 “한정임 친구 말이야?”라며 정임이 한 일임을 알게 되었다.

현성은 곧 정임에게 연락해 만날 약속을 잡았다. 도청 장치가 들킨 것을 모르는 정임은 현우가 연락을 먼저 취해오자 의아했다.한편, 이날 정임은 소윤이를 보러 추모공원에 갔다. 소윤에게 힘든 이야기를 털어놓고 내려오는데 현우(현우성 분)이 정임을 기다리고 있었다.현우는 소윤이를 만나러 왔다가 소윤과 정임이 단 둘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자리를 피해줬던 것이다.정임은 현우의 옆에 있는 꽃을 보고 놀랐다. 이날 정임은 소윤에게 줄 꽃을 사왔는데 현우가 똑같은 꽃을 사 왔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꽃을 선택한 이유 역시 같았다.현우는 정임과 소윤의 추억을 많이 알고 있었다. 정임은 소윤에 대한 그리움과 현우에 대한 감사함에 눈물이 흘렀다. 현우는 정임에게 “울고 싶으면 울어라”라며 손수건을 건네주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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