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청양군의 생명사랑 행복마을 프로그램이 연장 운영된다. 청양군은 "지난 1월부터 2월말까지 운영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생명사랑 행복마을' 프로그램이 사업 효과가 높고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이달 말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생명사랑 행복마을'은 농한기 주민들의 정신·신체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자살예방 및 치매 등에 대한 방문 보건교육으로 진행돼 현재까지 총 117회 2016명에게 제공됐다.전문 강사와 정신건강증진센터 전담인력이 투입돼 우울증 예방관리를 위한 즐거운 노래교실, 요가, 취미개발을 위한 한지공예 등의 주제로 운영된다. 청양군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실시한 대상 마을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자살 사망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는 등 가시적 효과를 거뒀다"며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통해 주민들과 유기적 관계형성 및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