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12일 저녁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지대공 미사일 발사 훈련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이날 “북한군이 어제 저녁 6시부터 7시까지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SA 계열 지대공 미사일 7발을 동해 공해상으로 발사했다”며 “이번 훈련은 김정은이 참관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