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태오가 남다른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7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 에서는 아내에게 자유시간을 주기 위해 아이들의 시선을 끄는 리키김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엄마에게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 하는 태오, 태린 남매 때문에 쉽지 않았다. 이에 리키김은 “에이요!”를 외치면서 아이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더니 힙합 음악을 틀며 소란스런 분위기를 만들었다. 결국 아이들은 엄마에게서 시선을 떼고 댄스 삼매경에 빠지기 시작했다. 특히 태오의 댄스본능이 눈길을 끌었다. 몸짓부터 남다른 태오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었다. 그러나 이때 옷을 갈아입고 가방을 가지러 왔던 엄마는 태린이의 레이더에 발각되고야 말았다. “엄마 가지 마” 라고 울상을 짓는 아이들을 달래기 위해 엄마도 댄스 파티에 동참해야만 했다.
“힙합은 이렇게 입어야 한다” 라며 외출복을 입은 이유를 설명한 엄마는 태린, 태오에게도 겉옷을 입혀주며 흥겨운 분위기를 더욱 북돋웠다. 결국 잔뜩 흥이 오른 태린, 태오는 카메라를 향해 자신의 댄스 실력을 자랑하는데 몰두하느라 엄마가 몰래 외출하는 것도 모른 채 자신들만의 놀이에 빠져들고야 말았다. 이런 리키김의 노력으로 엄마 류승주는 편안하게 외출해 목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가벼운 몸으로 돌아온 집안에서는 리키김과 태오, 태린 남매가 밀가루 범벅이 된 채로 기다리고 있어 경악하는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구구단 신동 주안이의 똘똘한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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