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2차감염[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야생진드기가 의료진 2차감염을 일으켜 충격을 주고 있다.야생진드기에 물려 걸리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치사율이 50%에 육박하는 위험한 질병이다. 야생진드기에 물리면 1~2주가량 잠복기를 거치다가 고열과 구토를 동반하고 혈소판 기능이 떨어지면서 출혈이 일어난다. 2013년에는 36명이 걸려 절반에 가까운 17명이 목숨을 잃었다.보건당국은 야외를 찾는 행랑객에게 주의를 당부해왔으나 사람간 감염은 강조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증후군이 사람끼리도 감염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지난해 9월 서울 대학병원 응급실에 SFTS에 걸린 60대 여성이 치료를 받다 숨졌으며 이 여성을 치료한 의료진 4명도 2차 감염이 이뤄졌다. 해당 병원은 의료진이 심폐소생술을 하는동안 신체분비물에 의해 2차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날씨가 따뜻해지고 외출이 잦아지면 옷을 털어 세탁하고 풀밭에서는 돗자리를 사용해 진드기와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의료진 2차감염에 누리꾼들은 "의료진 2차감염, 충격이다" "의료진 2차감염, 무섭다" "의료진 2차감염, 최대한 야외 활동에 주의해야지"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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