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농업인들의 불편해소 및 시한영농 추진을 위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은 10월까지 수리점에서 거리가 먼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연간 95회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문수리요원 3명이 농기계 순회수리 차량을 이용해 군내 마을을 찾아갈 예정이고, 특히 1회에 한해 50,000원 미만 부품은 무료로 교환 수리·정비해 준다.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영농시기별로 필요한 부품을 갖추어 3~6월중에 이앙기, 경운기, 관리기를 중심으로 7~11월중에 예취기, 방제기 등을 중심으로 수리교육을 실시하며, 도로 교통법규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또한 평소 농기계의 보관, 관리 요령과 귀농자, 탈북자 및 여성 농업인들을 위한 농기계 운전, 정비요령 등 현장 교육을 병행해 초보 농군들의 정착을 돕는다. 괴산군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와 인력부족,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해 농기계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영농에 꼭 필요한 농기계 수리가 적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괴산군은 지난해 141개마을을 방문해 1,163대를 수리 정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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