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도상우가 대리운전 뛰는걸 하연수가 알게 됐다.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주성우 연출/구현숙 극본) 34회에서 마도진(도상우)은 대리운전을 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그는 술취한 고객을 어르고 달래가며 차에 태운 뒤 데려다주기 시작했다. 그러나 술 취한 고객은 계속해서 도진에게 시비를 걸어왔다. 참다못한 도진은 차에서 내려 고객과 한 바탕 했고 그 바람에 두 사람은 머리채를 잡고 싸움까지 하게 됐다.결국 두 사람은 나란히 경찰서로 오게 됐다. 고객이 끝까지 합의를 안해주겠다고 하는 통에 기소되서 상해로 넘어갈 판이었다.고객은 바닥에 드러누우며 신발까지 벗어 제쳤다. 도진이 황당해 하는 찰나, 서미오(하연수)가 달려왔다. 도진은 "많이 놀랐지? 미안해"라며 어쩔 줄 몰라했고 경찰이 사정을 설명해줬다. 미오는 그제야 남편이 대리운전을 한다는 걸 알게 됐다.도진은 "직장 구할때까지 임시로 한 거다"라고 대답했고 그 말에 미오는 울음을 터트렸다. 미오는 "미안해. 나 때문에 도진 씨 이런일까지 겪게 해서"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도진은 그런 미오를 달래줬다.
형사는 "합의금 잘 상의해서 잘 풀어라. 안 그러면 상해로 기소되서 처벌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 일로 차앵란(전인화)까지 달려왔다.앵란은 "잘한다. 쌈박질까지 하고. 니들 엄마 앞에서 뭐하는거야?"라며 화를 냈다. 집에 데려다준 뒤 앵란은 "엄마가 생활비 보내줄테니까 대리운전 당장 그만두라"고 말했다. 도진은 "상관마세요. 제 인생이예요"라고 말했고 미오는 "엄마한테 그게 무슨 말이야. 제가 잘 타이를게요"라고 앵란을 보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