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티큐
국내 살균탈취제 기업 디오티큐(대표 서영휘·www.wangko.co.kr)는 1999년 천연탈취제 기업 ‘왕코2125산업’으로 창립된 이래, 원료 개발 단계부터 액상, 완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자체기술로 천연식물성 성분을 사용해 왔다. 따라서 화학물질과 알러지를 유발하는 유해성분이 전무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디오티큐라는 브랜드네임은 ‘최상의 품질을 지닌 탈취제 (Deodorant The Best Quality)’에서 따온 이름이다. 방향제임에도 불구하고 탈취제로 오인되는 특정 수입브랜드와 달리 디오티큐의 모든 제품은 철저히 탈취에 역점을 두고 있다.
서영휘 대표는 “디오티큐는 무향이면서도 냄새를 완벽하게 없애주는 것이 특장점”이라며 “오직 제품력 하나만 보고 구매요청이 들어오는 판매처가 대부분”이라 말했다. 광고비에 들어가는 예산을 제품개발 및 품질관리 비용으로 운용하고 있는 디오티큐는 ‘좋게 만들어 제 값에 팔되 소비자가 만족하는 제품을 만들자’를 경영철학으로 삼으며 지속적인 제품차별화를 기하고 있다. 자동차 관련업계를 비롯해 해외 수출 요청이 이어지고 있으며 5월부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의 3개 대형마트에서 만날 수 있다. KTX 열차 및 평창 피닉스파크에도 납품계약을 맺었다.
기술력과 제품력, 최상의 인적자원을 보유한 디오티큐는 2001년 국내최초로 탈취제 제품 Q마크 획득,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탈취제 부문의 부동의 1위를 증명했다. 국내시장에 소취제라는 일본어가 통용되던 2001년, 탈취제라는 한국형 용어를 최초로 사용한 기업이 디오티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