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름 입점 가능한 준공 임박한 상가, 투자자들 리스크 우려 줄어 인기만점
- 현대자동차그룹 건설회사인 현대엠코가 책임 시행, 시공하는 ‘상봉동 이노시티’ 올 11월 준공예정으로 투자자들 이목집중
안정성과 수익률,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준공시기가 임박한 상가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아파트에 비해 예기치 못하는 변수들이 자주 발생하는 상가시장에서 준공이 임박한 상가는 단기간 내에 입점이 가능해 투자 리스크를 줄여준다. 상가의 경우 시공사 사정으로 공사가 중단되거나, 개발이 연기 혹은 취소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투자기간이 길어지고, 상가의 가치 또한 떨어지게 된다.
특히, 투자자들 대부분이 대출을 받아 상가투자를 하는 점을 감안하면 돌발변수가 적고 입점 후 상가활성화 시기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에 준공시기가 가까울 수록 유리하다.
상가분양 관계자는 “투자자들은 자신이 투자한 것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빠른 시간 내에 보기를 원한다” 며 “준공이 임박한 상가는 이러한 성과를 미리 가늠해 볼 수 있으며, 선임대 상가일수록 수익률 계산도 용이하다.”고 말했다.
올 11월 준공될 예정으로 빠른 임대료 회수가 기대되는 ‘상봉동 이노시티’가 중앙선 망우역 복합역사 앞에 공급 중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현대엠코가 서울 중랑구 상봉동 73-10번지에 공급중인 ‘상봉동 이노시티’는 지하 7층~지상 48층의 초고층 주상복합인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의 상업시설로 지하 2층~ 지상 11층에 조성된다. 연면적 12만6027㎡, 길이 316m에 이르는 대규모 쇼핑 공간이다.
중앙선 ‘망우역’, 서울지하철 7호선·경춘선 ‘상봉역’, 상봉터미널 등이 가까워 일일 유동인구 최대 25만명을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봉동 이노시티’는 ‘316m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된다. 접근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시각적 효과가 뛰어나 구매력을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고객 흡입력을 높이기 위해 와우플라자, 스위트가든, 샤이니가든 등과 같은 특화된 광장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유럽거리의 풍경을 테마로 패션, 식음료, 문화콘텐츠들을 유치하는 테마파크형 패션쇼핑몰인 엔터식스가 입점한다. 특히, 엔터식스 임대분에 한하여 10년간 임차인을 확보하였으며, 임대수익을 보장해주는 등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줘 투자자들에게 희소식이다. 이미 3개 층에 홈플러스 입점이 확정 되면서 투자가치 높은 상가로 발돋음하고 있다.
총 323개의 점포로 구성되며 최소 1억원 대부터 투자가 가능한 소형상가도 공급되는 점이 매력적이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투자자의 부담도 최소화했다.
상봉동 이노시티는 현대자동차그룹 건설회사인 현대엠코가 책임 시행, 시공을 맡아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투자환경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현대엠코의 첫 쇼핑몰로 일대에서 보기 드문 규모, 차별화된 외관 등 향후 동북권 최대규모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분양홍보관은 현장과 붙어있는 중앙선 망우역 광장 망우로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