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최근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JTBC 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배우 김현주의 탈의 장면이 예고돼 또 한번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3회 예고편에서는 김현주가 저고리를 벗어 던지며 순결을 주장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소용 조씨 역으로 출연 중인 여주인공 김현주는 극중에서 상궁이 “사내와 정을 통한 적이 있냐”라며 묻자 “그렇게 못 미더우시면 더 자세히 보시지요”라고 말하며 옷을 벗어 던졌다. 이어 그녀의 가슴 라인 윗부분이 드러난 것.
해당 드라마는 앞서 송선미의 모유 수유 장면에서 가슴 노출 논란이 인 만큼 김현주의 파격 노출이 예고된 영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노종찬 감독은 19일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표현되는 정사신에서는 표현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보여드리겠다”며 노출신 수위에 대해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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