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사진 : '내 마음 반짝반짝' 방송 캡쳐천운탁(배수빈)이 어머니 황미자(금보라)에게 분노를 퍼부었다.15일 방송된 SBS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천운탁과 황미자의 갈등이 깊어지는 장면이 그려졌다.개에게 물린 이순진(장신영)을 병원에 데려다주고 돌아오는 천운탁은 황미자의 전화를 받는다. 이순정(남보라)를 집에 들인 것에 대한 불만의 표시였던 것.이에 천운탁은 “그래서 제가 뭘 어쩌란 말입니까?”라고 피곤한 기색으로 얘기했고, 이에 황미자는 “너는 위아래도 없니? 어떻게 그런 일을 너 혼자 결정해?”라고 소리 질렀다.그러자 천운탁은 “제정신 아닙니다. 지손으로 키우던 아끼던 개 세 마리를 지 손으로 쏴서 죽인 놈이 제정신이겠습니까?”라고 비꼬며 말했다.이에 황미자는 어이없다는 듯이 말을 잇지 못했고 천운탁은 “그러니까 제가 적당히 하시라고 했죠?”라고 말한 뒤, “어머니야 말로 제 말을 귓등으로 듣습니까?”라고 덧붙였다.
▲사진 : '내 마음 반짝반짝' 방송 캡쳐이 말을 들은 황미자는 “내가 물라고 했니? 내가 개한테 물으라고 했냐고?”라고 따졌고 이에 천운탁은 분노하며 “그 입 다무세요.”라고 소리 질렀다. 그런 뒤 “개들 낯선 사람들 보면 일단은 물려고 달려든다는 거 잘 아시면서 집사람 거기로 보낸 거 어머니 아니십니까?”라고 말했다.이에 황미자는 “그럼 집안 일 안 해? 집안 일 하다 보면은...”이라고 변명했고 그러자 천운탁은 “집안 일 핑계대지 마세요. 어머닌 물려도 상관없다 바로 그거였다고요. 그러니까 제발 제발 닥치시라고요.”라고 대답했다.그러자 황미자는 “이 자식이 어디서 감히.”라며 분노했고 이에 천운탁은 “십 년이나 키운 개들을 쏴 죽인 놈입니다. 그러니까 아무 말씀 마세요. 지금은 개들이지만 나중엔 누굴 그렇게 할지 알 수 없습니다.”라고 황미자를 협박했다.SBS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로 매주말 9시 55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