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휘센 손연재 스페셜G’

‘손연재 스페셜G’ 세계 최고 수준인 LG전자의 에어컨 기술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된 제품이다.

2015년 세계 가전시장 1위를 목표로 하는 G프로젝트의 두번째 작품 답게 업계 최고 효율, 강력한 냉방 성능, 쉽고 편한 스마트 기능, 신개념 감성 디자인을 자랑한다.

먼저 휘센만의 초절전 슈퍼 인버터 기술을 적용, ‘에너지 프론티어’ 인증을 받았다. 기존의 에너지 효율 1등급보다 150% 이상 효율을 높였다. 때문에 기존 정속형 에어컨 대비 전기료를 50% 수준으로 낮춰 월간 전기료가 1만2000원 수준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냉방 기능도 강화됐다. 터보 냉각 팬을 상단에 2개 장착하면서도 구조는 슬림화했다. 바람을 상, 하, 좌, 우 4방향에서 내보내 공간 전체를 빠르게 냉방 시켜주는 ‘리얼4D입체냉방’을 구현해 사각 지대를 제거했다. 기존 냉방 바람 온도보다 4도 더 낮춰 공간을 보다 빠르고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슈퍼 쿨파워 냉방’기능도 갖췄다. 입체바람을 사용자에게 집중시켜주는 ‘스피드 쿨샤워’, 능과 숲속에 있는 듯한 냉방바람을 만들어 주는 ‘숲속바람’ 기능도 더해졌다.

손연재(체조선수)<베스트브랜드 - 39면> 1등에어컨 기술의 총집약체 … LG 휘센 손연재 스페셜G
손연재(체조선수) 2015년 세계 가전시장 1위를 목표로 하는 G프로젝트의 두번째 작품 답게 업계 최고 효율, 강력한 냉방 성능, 쉽고 편한 스마트 기능, 신개념 감성 디자인을 자랑한다.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보이스온 (Voice On)’ 기능으로 간단한 음성으로 전원, 온도조절, 바람세기, 공기청정과 같은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디자인은 손연재 스패셜G의 최대 경쟁력중 하나다. 강물에 비친 밤하늘 달 풍경에서 느껴지는 감성적인 느낌을 모티브로 수면에 비친 달빛을 전면에 형상화했다. ‘매직 라이팅’을 통해 월식의 신비로운 느낌을 구현하고, 4계절을 대표하는 색상을 빛으로 표현해 감성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홍승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