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티브 스마트PC’
삼성전자의 컨버터블 PC ‘아티브 스마트PC’는 초고속 LTE 모델을 출시하며 컨버터블PC 시장에 혁신을 가져왔다. 또한 스크린과 키보드가 ‘버튼’으로 분리되는 컨버터블 형태를 구현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분리가능한 키보드는 13인치 노트북과 동일한 풀 키보드를 지원, 문서 작업에 편리하며 터치기반 윈도 UI에 최적화된 터치 스크린을 탑재해 이동 중에도 편하게 이용 간으하다. 또한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의 가장 혁신적 제품인 S펜을 탑재, 1024 필압의 섬세함과 뛰어난 그립감을 PC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티브 스마트PC는 사용자 특성에 따라 고급형 일반형 두 가지 라인업을 갖췄다. 강력한 성능과 휴대성을 갖춘 ‘아티브 스마트PC 프로’는 ▷인텔3세대 프로세서 코어 i5, ▷4G의 메모리, ▷256GBㆍ128GB SSD를 탑재해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8.5초의 부팅 속도’와 ‘바탕 화면에서 인터넷 실행 속도 0.5초’를 구현해 즉각적인 반응 속도를 자랑한다. 휴대성을 극대화한 일반형은 ▷744g의 가벼운 무게, ▷9.9mm의 얇은 두께와 함께 ▷14.5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배터리, ▷인텔의 차세대 아톰 프로세서, ▷64GB 저장 공간을 갖춰 이동 중에 멀티미디어 감상과 인터넷 서핑 등의 사용이 많은 학생과 직장인에게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노트PC, 핸드폰, TV 등 삼성 기기에 저장된 파일을 무선으로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All Share Play’ 기능, 윈도8부터는 사용하지 않는 ‘시작’ 버튼을 대신 할 수 있는 ‘Quick Starter’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LTE모델은 와이파이 존이 아닌 곳에서는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깼다. LTE 모델은 통신사 KT를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KT M&S, KT 올레샵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서지혜 기자/gyelov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