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펠아삭’
삼성전자 김치냉장고 ‘지펠아삭’이 혁신적인 ‘3중 메탈냉각’ 방식과 차별화된 마케팅 파워를 바탕으로 2013년 헤럴드경제 히트상품으로 선정되며, 대용량 김치냉장고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 ‘지펠아삭 M9000’에 최초로 적용된 ‘3중 메탈냉각’은 ▷상칸 뒷면 전체를 감싸 차가운 냉기를 전하는 메탈쿨링 커버 ▷냉기를 머금은 메탈이 김치통 9개의 바닥을 차갑게 지켜 주는 메탈쿨링 캡슐 ▷상칸 위에서 신속하게 냉기를 공급해 주는 메탈쿨링 샤워로 3중의 차가운 냉기가 고내를 꽉 채울 수 있도록 구현했다.
김치 보관에 중요한 정온 유지를 위해 스마트에코 센서 11개를 채용, 도어를 자주 여닫아도 냉장고 안의 온도를 빨리 회복시켜주고, 미세한 온도ㆍ습도의 변화를 감지해 김치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킨다.
특히 ‘지펠아삭 M9000’은 김치별로 제 맛을 살려 보관했던 우리 어머니들의 노하우를 ‘아삭칩’에 담아 다양한 김치의 종류별 숙성ㆍ저장에 특화된 기능인 ‘아삭맛 케어’를 제공해 김치를 맛있게 익혀 주고 보관해준다.
중칸에 구현된 ‘별미숙성’ 기능은 외부 기온이 높으면 바로 푹 익어버리는 열무김치, 갓김치, 깍두기 등 각 김치별로 숙성 알고리즘을 적용, 김치를 갓 담근 후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는 것만으로도 맛있는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지펠아삭 M9000’은 국내 최대 용량인 567ℓ로, 김치 맛은 살리면서 보다 넓고 크게 사용하고 싶어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격벽없는 와이드 대용량을 구현함과 동시에 사용의 편리성은 더욱 높였으며, 리얼 스테인리스 메탈 재질에, 메탈 인그레이빙 기법을 도입했다
홍승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