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그룹 마이네임이 신곡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이네임은 지난 1일 정오, 소속사 유투브 공식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음반 '베이비 아임 쏘리(Baby i'm sorry)'의 티저 영상을 게재,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파격적인 영상으로 청소년불가 판정을 받아 한 차례 화제를 모았따. 티저 영상에서도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해 완성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유오성,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카리스마 넘치는 맞대결로 긴장감을 연출해냈다. 두 사람은 마이네임와 더불어 강렬한 액션 장면을 완성시켰다.
'베이비 아임 쏘리'는 피아노 선율과 일렉트로닉 리듬이 결합된 곡으로,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라는 자평이다. 마이네임은 오는 4일 정오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