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서산시는 시민들이 설 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인 18~22일까지 재난대책, 교통, 보건진료 등 9개 상황반을 편성하고 50명이 근무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한다. 이용객의 급증이 예상되는 터미널과 대형유통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안전점검을 벌이고, 비상진료 병의원 56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50개소를 지정 운영한다.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읍면동별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벌이고, 소외계층에 대한 위문할 계획이다. 시내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 운행을 확대하고 교통 혼잡구간에 대해서는 불법 주정차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등 교통대책도 마련한다.이와 함께 물가 안정을 위해 20개의 설 성수품에 대해 가격동향을 일일 점검하고 서비스요금 과다 인상업소 행정지도와 농산물 원산지 단속 표시를 강화한다.서산시 관계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설맞이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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