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위탁운영, 확정수익 5년간 보장, 계약금 100% 환불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개발의 핵심으로 부상한 서귀포시 법환동에 호텔식 소형아파트가 분양된다. 대한주택보증이 보증하고 GS계열사 코스모건설이 책임 준공하는 ‘비스타케이서귀포’는 최고의 바다 조망이 가능한 입지에 들어선다.

제주도는 유네스코3관왕,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등 잇따른 관광 호재로 매년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2011년 870만 명, 2012년 960만 명을 기록했으며 올해 1,100만 명 이상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정보업체에 따르면 제주도 임대수익률의 경우 서울 5.5%, 전국 6.05% 등과 비교해볼 때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개발하고 있는 신화역사공원조성, 영어교육도시, 헬스케어타운, 항공우주박물관 등이 가깝고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서귀포혁신도시 강정택지개발 등 주변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수익확정형 제주 아파트, ‘비스타케이서귀포’ 분양

지하 2층~지상 10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5.12~47.48㎡ 8개 타입 총146실 구성된 비스타케이서귀포는 옥상층에 서귀포 월드컵경기장과 서귀포 앞바다, 범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마천루 수영장과 바비큐파티장, 노천카페 등 기타 레지던스와 차별화된 부대시설이 있다. 카페테리아, 비즈니스센터, 레스토랑 등 호텔급 시설도 눈길을 끈다.

객실 인테리어는 빌트인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TV, 매립형에어컨, 냉장고, 쿡탑, 렌지후드, 조리대 등이 구비돼 고급 펜션 수준의 취사도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시행사가 10년간 위탁운영하며, 확정수익을 5년간 보장한다”며 “연 수익금 1년치를 선금으로 지급해주며, 계약금100% 환불보장제를 실시한다. 완공 5년 후 계약자가 원하는 경우에 시행사가 환매도 보장해 준다”고 전했다.

분양자에게는 연 30일 객실 무료 이용권과 제주도 항공권, 제주도내 골프장 정회원 대우 등 많은 특혜가 따른다. 사업 시행에서 운영까지 ㈜다스씨엔이 맡아서 일괄 진행한다. ㈜다스씨엔은 동수원사거리 코스모골드 등 다수의 수익형 부동산 개발을 통해 투자자에게 안정된 임대수익을 보장해온 부동산 개발 전문기업이다.

2014년 말 준공을 예정으로 하고 있다. ‘비스타케이서귀포’ 모델하우스는 수원종합운동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1899-2660

헤럴드생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