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서비스 할 예정인 '국내 최초 리얼한 타격감과 액션성'을 내세운 신작 웹 액션 RPG '무장쟁패'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8월 21일부터 실시한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무장쟁패'는 기존 국내 게임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대협전', '진미인', '몽환지성', '용투'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실시간 액션 RPG다. 콘솔 게임을 즐기는 듯한 액션성과 타격감은 물론 누구나 쉽게 강타, 연타, 난타를 구사해 '때리는 손맛'이 살아있는 신작 게임이다.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무장쟁패' CBT는 별도의 게임 설치와 다운로드 없이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만 거치면 누구나 CBT 참여 자격이 주어지며, CBT 종료 이후에는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게임 내 접목하여 공개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엔피게임즈 김용석 실장은 "때리는 손맛이 살아있는 액션과 기존 웹게임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요소들을 이번 CBT에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무장쟁패'는 RPG의 방대함은 물론, 천여 개에 달하는 '퀘스트', '길드전', '공성전', 용병을 육성하여 전투 파트너로 만드는 '용병 시스템', '인스턴트 던전', '보스전'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와 매일 24시간 동안 펼쳐지는 다양한 '게임 이벤트' 등 각양각색의 시스템이 게임 내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j.pupu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윤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