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특화에 반하고 착한 가격에 또 반하다. 동탄맘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에 시선집중 ▶계약 첫날 예비계약자 몰리며 모델하우스 오픈일 방불케 해 ▶10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계약진행(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지난달 교육특화 및 동탄2신도시 최저 분양가로 청약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2.0의 계약이 시작되었다. 계약 첫날(21일) 오전부터 수많은 예비계약자들이 몰리면서 모델하우스는 북새통을 이뤘다. 예비당첨자들은 다시 한 번 당첨된 동호수를 확인하고 반도건설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꼼꼼한 모습을 보여줬다.
반도건설은 어려운 부동산 시장에서도 청약접수 결과, 최고 30.85:1(84㎡A타입), 평균 1.92:1이라는 경쟁률을 보이며 모든 타입에서 순위 내로 청약을 마감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동탄2신도시의 동시분양과 후속분양으로 1만 5천여가구의 물량이 공급되면서 청약통장이 상당수 고갈 된 상태에서, 청약통장이 없는 3순위 수요자가 몰린 이번 청약결과는 상당히 기대 이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경기남부의 ‘강남’이라 불리는 동탄신도시답게 ‘기타 경기’에서 가장 많은 수요자들이 몰렸다. 동탄1신도시의 전셋값 수준인 3.3㎡당 평균 890만원대라는 최저 분양가로 전세난을 피해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서울․인천’ 수요자까지 가세하며 무청약인 실수요자 중심의 3순위에 몰렸다는 분석이다.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2.0은 저렴한 가격에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상품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2.0은 3.3㎡당 평균 890만원대(최저 840만원대부터~)라는 동탄2신도시 최저가격대로 내집마련이 가능한 착한 가격을 책정하였다. 전 세대가 2억원대로 책정되어 현재 동탄1신도시 전세값(2.8억~3억)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에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또한 지난 1차에 이어 이번에도 교육특화를 도입하였는데, 단지 바로 앞의 초•중•고의 일체형 교육벨트와 함께, 단지 내에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평생교육특화를 선보인다. 단순히 시설(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조선에듀케이션, 수원여대 평생교육원 등과 연계한 단지 내 교육프로그램(소프트웨어)을 도입하여 눈길을 끌었다. 공들인 단지설계를 살펴보면 전 세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함께 135m에 달하는 넓은 동간거리, 300m의 단지를 가로지르는 에코로드 등은 단지 내 조경과 함께 공원 같은 아파트를 연상케 한다.
입지 또한 저밀도주택지구가 위치해 시야가 막힘이 없고, 인근에 치동천이 흐르며 뒤쪽으로는 무봉산과 경관녹지가 둘러싼 자연친화적인 입지에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고속도로, KTX동탄역 등 교통 또한 편리하다.
반도건설 백운성 분양소장은 "동탄신도시 전세금 수준의 분양가에 제품을 업그레이드해서 제공한 것이 실수요자들에게 선택을 받은 요인인 것 같다.”며 “계약첫날부터 많은 고객이 몰리고 있어 이대로라면 정당계약기간 동안 높은 계약율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지난 14일 진행됐다. 계약일은 21~23일 3일간이다.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은 지하 1층~지상 25층 11개 동, 전용면적 74A•B㎡, 84A•B㎡ 중소형으로 구성된 총 999가구 규모다. 분양문의: 1599-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