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박해숙 인턴기자]속초시는 슬레이트 지붕해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지붕을 제거하는데 총 2억1천8백4십만원(국비 109,200천원 / 시비 109,200천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속초시는 내달 23일까지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 총 65동(주택 및 부속건물)을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거나 개량하는 경우 지원 대상은 농어촌주택 개량사업을 위해 철거하는 건축물 및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으로 철거하는 건축물 등으로 제한한다.단, 속초시에 지원기간 이전까지 주민등록이 돼있는 건축물의 소유자여야 한다. 지원 규모는 지붕해체 면적과 철거범위 등에 따라 가구당 최대 3,360천원이 지원된다.신청방법은 신청기간 내에 신청서와 건축물 소유권을 증명하는 서류 등을 구비해 속초시청 환경위생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한편, 속초시는 지난해에 1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3동의 슬레이트 지붕해체 지원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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