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유가 급락에 급등세다.

아시아나항공은 29일 오전 11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97%(770원) 오른 8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부터 상승세로 출발한 아시아나 항공은 이후 상승폭을 확대해 10%대에 육박할만큼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52주 신고가다.

이는 국제 유가 급락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국제 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증가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78달러(3.85%) 하락한 44.4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09년 3월 이후 6년만에 최저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