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코스피가 글로벌 증시 부진 여파로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8일 오전 10시 현재 전거래일보다 3.66포인트(0.19%)떨어진 1948.74를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는 전날(현지시간) 주요 기업들의 실적 부진과 작년 12월 미국의 내구재 주문 감소로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유럽 주요 증시도 그리스의 새로운 정부가 ‘긴축 반대’의 강성 기류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퍼지면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3억원, 484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623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16억원)와 비차익거래(26억원)가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하락 중이다. 현대모비스(-1.74%)와 삼성전자(-1.36%), SK하이닉스(-1.12%)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현대차(0.61%)와 POSCO(0.56%), NAVER(0.52%)는 소폭 상승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1.72%)과 보험(-1.60%), 금융업(-1.51%)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섬유. 의복(1.98%)과 서비스업(1.39%), 건설업(1.41%) 등은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소폭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같은시간 전거래일보다 1.24포인트(0.21%) 오른 589.08을 기록 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1억원, 82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60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 별로는 인터넷(2.28%)과 디지털컨텐츠(1.63%), 기타제조(1.60%)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의료, 정밀기기(-0.80%)와 제약(-0.69%), 반도체(-0.65%)는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중이다. CJ오쇼핑(3.14%)과 파라다이스(2.34%), 서울반도체(1.21%), CJ E&M(0.26%) 등이상승하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0.76%)은 소폭 하락하고 있다.
